조용한 글터 MK3

배치 고사 중인지... 아니면 끝난지 모르겠는데.(레이팅 검색이 됨.)

+_+ 블크 알리로 아주 짭짤한 맛 보는중.

약간 내가 원하는 데로 못따라와준 경우가 1~2번 있지만 대부분 잘와서 킬 잘먹은 황당이 +_+ㅋ 깔끔하게 블크의 공포. 잘뽑힐때는 OP라는게 괜한 소리가 아님 ㅋ

봇 첨에 한번 식겁하게 하고... 고구마랑 소냐랑 번갈아 집에 보내주면서... 킬킬킬... 그리고 미드에서 추노하던거 혼자 개돌해서 막(이렐씨가 개딸 만들어 논거) 퉁펀치(e)로 집 보내주고....

알리도 잼섰는데. 크랭크는 딱 내 스탈인듯.(뽑아서 냠냠...)

알리 만나면 조금 피곤하지만. 소냐 따위 ㅋㅋ 죽어버렷 ㅋㅋㅋ

역시 서폿은 블리츠크랭크나 알리스타가 패왕 =_=;;ㅋ

상대 블라디 보다 내가 돈 더 벌엇네 -_-;; 울틴 미드나 정글 보다도 더 벌고;; 아니... 황당이 다음이 나네 -_-;; 제대로 봇에서 씹어 먹으니...

나머지 포지션도 학살모드로.... 솔찍히 나도 다른 라인이 막 펑펑 뒈지면 신경쓰여 더 못하게 되던데.

상대 팀도 그렇게 된 듯. 미니언 파밍 21보다 서폿 6에 킬 3이 ㅋ 쩐당. 

거기다 황당이는 노뎃. 봇라인 코그가 1킬 소나 2어시... -_-;; 답이 없지.

요 판타지는 일단 배경이 고대 문명이 있고 거기서 발굴하는 방법으로 거신병을 얻는다. 

큐브라는 네모난(?) 것이 심장이고 몸체는 금속은 아닌데(녹이 슬지 않는 다는 이야기가 작중에 있음.) 단단한 재질의 물질로 이뤄진 거대 기동병기다.

거신병의 이름을 알게 되면 더 강력한 힘을 쓸 수 있고(잠재능력? 감춰진 힘?) 초록, 노랑, 주황, 빨강 순으로 강하다.

물론 나중에 가서 초록이 실제로는 주황급이라는게 나오고. 초록 주제에 빨강도 처발르는 녀석도 나온다.

거신병을 연구해서 만들어진 갑옷은 사람의 영혼을 큐브로 사용하여 만들어졌지만 거신병 노랑 보다도 후잡하다.

거신병들 안에는 다양한 존재들의 영혼이 봉인 되어 있는데 이것이 거신병의 진정한 동력원이란다.

실질적인 강함의 순위는 예외기>빨강기>초록기>주황기>노랑기 순이다.

거기에 마나포라는 무기와 마법 오라가 등장하는데.

마법은 거신병에 그닥 통하지 않고(항마법 방어 체계. 묵향의 타이탄 이후로 참 자주 본다.) 오라가 좀 통하는 편인데 이것도 주황급 이상에는 그닥인듯.

주인공은 기대주로서 특별히 가운데서 뽑은 큐브를 가지고 거신병을 소환했는데 초록색의 깃털 달린 놈이 나왔고 북부(?)의 작업장에 보내진다.

이후 동료들을 만나고 살아 남기 위해서 유적으로 도망친다. 유적에서 초록색 거신병의 진정한 힘을 얻고 스토리가 본격 물살을 탄다.

조금 시간이 흘러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 군부에 투신하는(유적에 도망치기 전에 사실상의 군부 그 자체인 대장군에게 쫓긴다.) 모습을 보이고.

군부에 투신하여 영웅으로서 북부 전선을 지키며 활약하게 된다.

와중에 초록 거신병 소환했다고 차불고 가버린 옛연인도 다시 만나고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며 2년의 시간을 벌었을때 공국으로 돌아가 진짜 히로인 공주와 재회.

공주를 살리려다 죽어서 업그레이드 테크를 타버린다.

다시 음모(?)를 꾸민 주인공은 대장군을 쫓아버리려고 군부를 움직이고 동료들을 동원해 수도를 공략한다.

공략에 성공하여 대장군은 쫓겨나고 어서 이상한거 줏어 먹게된 주인공.

도망가던 대장군은 주인공의 라이벌과 쫄따구에 다굴 맞고 죽고. 주인공은 신성 국가와 싸우게 된다.

신성 국가와의 전쟁은 초기 팽팽했으나... 전함 띠우더니 그냥 학살 뿅뿅....

마지막으로 라이벌과 삼일 밤낮으로 싸우고..(사실 일반적인 거신병은 3일 은 커녕 1시간 싸우면 파일럿이 뻣어버린다.)

이겨서 대장군으로 부리게 된다...

위기가 있긴 한데 먼치킨...

어쨋든 석세스....

결론은 예외기를 제외하고는 마나포로 대동단결...엉?

전 6권 완결. 흥미로 볼 만은 한 수준이다.

나름의 복선도 재미 있고 국가를 지키겠다며 날뛰는 애들이 좀 많이 나온다.

대장군의 끝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고 나쁘지 않은 스토리를 가졌다.

싱나는 일랙기타 버전의 캐논 변주곡. 가장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역시 일랙트릭 기타 버젼. 아주 좋음.

조지 윈스턴의 캐논 변주곡 피아노.

피아노 버젼은 나긋나긋하고

하프/플롯 버젼은 차분하다.

드럼 바이올린 버젼은 일랙트릭 캐논변주와 비슷한 느낌이나 좀더 부드러운 음율을 느낄 수 있다.

웬수 탄생 3를 찍었습니다.

1탄은 성남이었던거 같고.... 

2탄은 몇 년전의 안산이었고.

3탄은 오늘 -_- 보노동이었습니다.

처음처럼+안동소주 탓인지..

아오 이 두 웬수좀 ....

뒤처리 하는 사람들은 정말 피곤해요.

웬수1(친구놈팽이.) 웬수2(동생놈팽이.)

잊지 않겠다.

다음 부터는 절대로 두 새퀴를 같은 자리에서 술먹게 냅두지 않을 겁니다.

짜증나서 ....

뒤처리 하는 사람은 얼마나 피곤한데.(그나마 아직은 프리해서 다행이지.)

술은 적당히.(이성을 명백히 유지하고, 몸을 가눌 수 있게.)

두 웬수 모두 몸을 제대로 못가누고(평소 같으면 어처구니 없이 넘어져 발목 다칠리도 없었는데.), 인지능력도 굉장히 감소해...

대박 민폐 줬슴죠.

아오 이 웬수들....가따 버릴 수가 없어서 더 슬픕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96519229&frm3=V2

KOSS 사의 명기 미국정품 ama Koss PortaPro 포타프로.

=_= 괴랄한 생김세는 이 회사의 전통인지...(이게 먼져지만.)

생긴게 참 독특하죠잉?

10만원전후의 제품으로 몇십만원대를 킬링한다는 괴물.

생긴거만 좋았다면 30만원대가 넘었을 제품이라는 평을 듣는 어떤 헤드폰과 동류입니다.

(동사 제품 ㅋ)

성능 만으로는 최상위지만.

생김세와 착용감 등에서 괴랄한 점수(나쁜 쪽으로)를 받아...가격은 저렴하죠.(저거 쓰고 밖에 나가면 용자.)

덕분에 요즘 살포시 노려보고 있습니다.

지옥 난이도 이스카투는 1만 공격력(데미지 관련 버프 2가지 모두 넣고)이면 잡을 수 있다.

불지옥의 경우 4만으로 가능하다는데 이건 아직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