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노년층은 아니지만.

투표율이 40~60대가 82% 20~30대가 62%던가?

늙어서 투표하는 사람중에는 

소신과 개념이 잇는 각자, 소신도 개념도 없는 머저리, 소신만 있는 범인이 있는데.

전자를 제외하고 6할은 된다.(많게는 8할도)


전자에 속하는 각자는 다시 기득권층과 비기득권층으로 나뉘는데....

보통 이 나이에 각자면 열에 여덟아홉은 기득권층이다.

..............

씨발! 소리 절로 나는 종자인 것이다.

뭐 그래도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투표하는 모습은 적어도 병신이 아니라 욕나오지만 뭐랄 수 없다.

남는 사람의 비중은 백에 2~4명

기득권층의 부당한 님비에 반대할 수 있는 노년층각자의 수이다.(이보다도 적을 수 있다.)


소신만 있는 범인.... 골아프다.

소신=똥고집인데... 이게 보통 되도 않는 헛소리를 근거한다. 지역감정.... 대표적인 되도 않는 헛고집의 근간이다.

답이 안나온다. 나이 처먹을 수록 사람이 고집이 제곱으로 늘어나는데.

말로 설득될 수준이 아니다. 최소 수년간은 설득을 해야 씨알이 먹힌다.


소신도 개념도 없는 머저리

최하 1/3을 차지하는 이 답이 없는 계층은...

소신만 있는 쪽보다 더 말이 안통한다.

그냥 듣기 좋은 개소리로 꼬득이면 잘 넘어온다.

지가 듣기 좋은 소리만 듣는 ... 진정 아에 답이 안나오는 종자다.

문제는 이게 최소 1/3이상이란거.

그냥 죽어서 관에 들어가주는게 모두를 위하는 것인데....

선거권좀 뺏엇으면 한다.

선거 자격이 없다. 생각도 없고 .... 그저 어서 되도 않는 호도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무뇌충 군중 이하다.


젊은 층에도 각자는 많지 않다.

그러나 젊은 층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그나마 정신을 쉽게 차린다.

노년층 특성상 변화에 무반응하다.

그래서 정신 못차린다. 썩을!


이 나라가 잘되려면 일단 현재의 70대 이상이 모두 사라지고 50~60대가 80대가 될때 쯤에나...

가능성이 잇어보인다.

지난 총선과 이번 대선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두번 다 동부에서 딴따라가 이겼고....

지역감정이란 병신짓거리가 승리를 주었다.

참 병신같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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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形 식式 지知 의意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2. 12. 15. 02:44

아래의 글은 사전적인 의미라기 보다는 문자를 빗대어 설명하는 선문답에 가깝다. 이점을 주의하고 보시길 권장합니다.


식 반복되는 어떤 행위, 행동

형 반복되는 행위와 행동의 공통되는 모습

지 앎, 어떤 것에 대한 정리된 인식

의 뜻, 어떤 것에 대한 주체적인 사고


반복숙달을 통해서 식을 이루다 보면 형이 되고, 

계속되는 반복숙달로 형을 다듬다 보면 지가 된다.

지가 되어서도 반복 숙달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것이 의가 된다.


일반에서 흔히 정하여 행하는 관습적인 행위를 형식이라 하는데.

이런 형식을 반복하다 보면 의지가 만들어져 강한 의지를 낳게 된다.


어린 사람의 경우 그것을 모르기에(누가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이걸 제대로 정리한 지식은 일반에 잘 나오지 않는다.) 형식을 하찮게 여기기 쉽다.

그리고 실제 대다수의 어린 사람은 형식의 무서움과 강함을 인식하지 못한다.(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가르치지 않기에 제대로 된 학문이 없고 그렇기에 개인의 경험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필자 또한 아직 어린 사람의 범주를 벗어나기엔 이르다 보인다.


하지만 그간의 삶이 헛되지는 않았는지 형식지의가 이뤄지는 것을 이제는 머리로나마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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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와 선의와 사람.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2. 10. 28. 23:56

악의란 타인 등의 이질적 존재에게 해악을 가할 목적으로 뜻을 품는 것을 말한다.

선의란 타인 등의 이질적 존재에게 이득을 줄 목적으로 뜻을 품는 것을 말한다.


어라? 이 두 가지가 뭔가 비슷하지 않은가?


해악과 이득? 이 것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네.


해악과 이득? 이거 받아 들이기나 알고 모르기에 따라서 답이 달라지네?


사랑하는 법을 모르면 사랑을 할 수 없다.


말을 사랑하고 아끼는 소년이 할아버지가 자릴 비운사이에 말을 죽일뻔한 행동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다.


어라라라?


잠깐 그럼 이 소년의 행동은 악의 인가? 아니면 선의 인가?


어라라라라? 결과적으로 보자면 악의네.


근데 소년은 말을 이롭게 하고 싶었다.


이거 대체 뭐지?


선의와 악의에 구분이 모호해지네.


소년은 분명히 좋은 의지를 가지고 행했지만 무지함에 악의가 되네???


세상 참 묘하네.


선의가 악의가 되버리다니.


그렇다면 반대는 없을까?


반대의 경우도 간간히 들려오는 것으로 봐서는 웃긴다.


악의와 선의 뭐가 다른 거지? 결과를 봐야하나? 아니면 그냥 품은 뜻을?


근데 남의 생각을 어떻게 아냐? 내 생각도 모르겠는데.


이런 젠장.


선과 악의 구분이 또 모호해진다.

  

통일신앙론.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2. 10. 12. 21:24

십인십색, 열 명이 모이면 열명은 각기 색을 가진다. 열명이 모이면 열명의 생각이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

십인십색 [十人十色]

군맹무상, 

 群    盲    撫     象     

무리        소경      어루만질     코끼리


장님이 여럿 모여서 코끼리를 만지다. 

열반경(涅槃經)에 나오는 글이다. 

인도의 경면왕은 장님들을 모아 코끼리를 만져보게 했다. 경면왕이 물었다.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말해보라."

그러자 상아를 만져본 이는 '무', 귀를 만져본 이는 '키', 머리를 만져본 이는 '돌', 코를 만져본 이는 '절굿공이', 다리를 만져본 이는 '널빤지', 배를 만져본 이는 '항아리', 꼬리를 만져본 이는 '새끼줄'같다 했다. 


 신을 바라본 인간이 이러하지 않을까?

여호와와 그리스 신화의 여러 신들 그리고 북구신화, 일본신화, 중국 반고신화, 고조선의 신화 등등...


토테미즘과 샤머니즘, 조로아스터교(유일신앙의 시조)...


이 모든 것이 사실은 신을 보고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 통일신앙론이다.


대통일이론과 비슷한 맥락에서 전지전능하고 어디에나 있는 존재라면 딱하나 부합하는게 있다고 본다.


바로 '세계' 글쓴이는 그래서 '세계 신론'을 주장하는 바이며, 모든 신이 궁극적인 하나의 존재에서 파생된 파편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무지몽매하며 우매하기 그지 없어 멍청하고 어리석다.


코끼리(신)를 보고 맹인(무지몽매한 인간)들이 별의 별 도구를 떠올렸지만 실제로 코끼리를 이해한 자는 없다.


고로 이를 응용하여 다양한 신들에 대입해보면 멍청한 인간들이 거대한 신을 이해 못하고 제멋대로 제단하여(십인 십색이라 제단 하는 것도 개개가 모두 다르다.) 만들어진 것의 기존의 신앙이다.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분명 거대한 신의 일부나마 느꼈으니.) 결코 정답이 될 수 없는(당연히 코끼리를 절구공이라던가 새끼줄이라던가로 표현하는게 정답이 될 수 없듯.) 말로 신앙이라 한다.


뭐 사기라고 해도 할말 없을 수준이기도 하지만, 거기까지가 느낀자들의 한계라면.


그것도 너무 타박할 수 만은 없다.(무지한 이가 유지하려 노력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무지함 조차 모르는데 타박하면 너무 박하지 않은가. 조금은 타인에게 관대하면 세상은 참 살기 좋아진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 용서)


고로 자신의 우매함을 스스로 인정하고 유지를 쫓아 궁극적인 진정한 신의 모습을 찾는 것이 옳지 않을까?



  

소나만 하면 킬딸하게 되네...

Posted by youshi 게임 : 2012. 10. 6. 00:12

그ㅇ 이름하야 패왕 소나라.

서폿이 킬딸한건 자랑거리가 못됨 ㅠㅠ



근데 상대팀이 진심 개삽푼건 -_- 심해라서....

1325의 화려했던 시절로 돌아가기까지 발악하리라.

근데 진심 상대편 개판.

퍼킬도 카직스 먹고 갓는데.... 왜 저꼬라지지?

(사실 카직스 나온지 몇일도 안되서 제대로 쓰기 힘들지.)

미니언을 거의 안먹엇는데도 불구하고 오리아나나 이즈리얼 빼고 내가 돈이 높은건.... 킬딸의 힘.

부러 그러는게 아닌데.

소나가 은근 개아프다;;

암튼 킬딸을 안칠 만큼 치기가 힘들다.(알리나 블랭 감으로 하면 킬딸남.)

q 짤짤이나 파워코드가 너무 아퍼.

뭣보다 q 거리가 살인적이라....

중간에 울팀이나 상대팀이나.

날 딜러로 봤단거도 자랑거리가 아니고.

메자이 가라더라....

-_-;;; 사람이랑 하는데 메자이 ㄷㄷㄷ

4뎃쩨인가? 404원 추가 골드 준거 봐선.... 

최대 연속킬수 3?

최대 다중킬수 2.

울팀의 킬 많이 먹은 사람은 다들 많이 죽엇네.

특히 이즈씨가 좀 많이 죽엇다.

킬 적은 사람들은 뎃도 2뎃.

이즈씨는 8뎃 나랑 오리씨는 4뎃~ 



아즈라펠 - Sona.lrf

리플레이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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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fvnM1KSljWg



  

3연승~

Posted by youshi 게임 : 2012. 9. 27. 19:01



랄랄라~


레이팅포인트 11밖에 안준게 흠이지만.


3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음.


언젠가는 50%를 넘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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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를 벗어날 수 가 없어.

Posted by youshi 게임 : 2012. 9. 27. 00:07


곰과 트리 조합이 아니다....

그러니 따이지 -_-;;

곰 뎃수 바라.

트리 킬수 바라.

곰 서폿은 정말이지 아니랑께.

탑하고 미드가 좀 삽푼 적이 있어서 걱정햇는데.

시간이 지나니 쑥쑥 잘컷다.

근데 우리 원딜 어시가 왜케 많오.

킬 많이 먹인거 같았는데...죄다 어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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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는 역시 팟빨이야.

Posted by youshi 게임 : 2012. 9. 16. 22:19


2연패에 이은 2연승 근대 그래봐야 ㅠㅠ

난 심해에 ㅠㅠ 어헝헝허ㅓㅇ헝허엉

심해를 벗어날 수가 없다.



말파 를 1픽이 가져온 시점에 꽤 분위기가 좋았고.

상대팀이 말아먹기 시작(전 라인에 걸쳐서...)

사방 팔방에서 울팀이 이기기 시작.

그나마 ap 코그모가 아팟지만...

시간이 흘러 군방이 나오고 내가 코그모를 잘 물어서 어케 씹어먹음.

바론 가서 미드 밀고 탑도 미니 서렌.

와딩은 역시 서포터의 기본.(말아먹은 2판중에 서폿 하고도 와딩 똑바로 못한 소라카... 잊지 않겟다. 내자리 뺏어처먹고 말아먹는)

말아먹은 2 판중에...

곰한판.... 서폿하고 정글 개객끼들.

첨부터 서폿/정글 간뎄는데.

2픽이 서폿할레염 하면서 지가 쳐가져가고.

정글 곰 할랬더니(알리를 적 2픽이 가져가더라.) 미친 5픽이 갑자기 녹턴 쳐가면서 -_-??? 내가 탑을 간다고 했다는 개지랄.(사실은 다른 사람이 탑간뎄다 미드 가버림.)

헐랭...탑 가버리게 되서 엿먹음.(녹턴 이 십숑키는 정글 처가져가고도 개말아먹음.)

그브도 그닥 상태 안좋았고 봇은 피딩 해줘도 그닥 못큼.(그냥 병신들....대줘도 제대로 못크냐.)

탑은 리븐 만나 내가 멘붕하고.(난 곰으로 탑따윈 못한다고. 슈발 차라리 티모를 줘 티모를!!)

1판을 그렇게 말아먹고...

2판도 말아먹고(이건 어떻게 똥망했더라?)

3판은 인베 부터 먹고 들어가서 이겼고.

4판은 시작부터 뭔가 좋아서 잘되어 이겼다.


요는 팀을 병신 만나면 그냥 멘붕이다.

답이 없다.

눈 병신(녹턴 이새끼. 호르니스 잊지 않겠다.), 지 좃대로 2픽(추적합니다 내 서폿 가져가고 말아먹은거 잊지 않는다.), 탑한데따 좃대로 미드간 아나콘더(이 양반과 내 아이디를 착각한 녹턴은 난독증좀 고쳐라.) 아나콘더는 미아 신고좀 배우고. 신고가 없어 무슨 -_-;; , 피딩먹고도 잘 못큰 그브(벨란스)...

2판은 더 가관.

탑에서 블라디(함백웃음)가 젝스(얼길소환사)를 열심히 대줘서 젝스 무쌍...

봇라인은 나랑 코르키(발꼬락내)가 열심히 킬딸쳣는데.

탑과 미드 붕괴. 정확히는 젝스가 너무 커서(병신 블라디 ㅐㅅ퀴) 미드도 붕괴 당하고 우르르 봇...(결과는 뻔하죵.)


3판은 블랭 믿고(내가 한 소리 아니라 팀에 누군가가.) 인베닷 해서 갓는데.... 애쉬가 퍼킬 포함 2킬을 먹고 시작.

울팀이... 내 블랭과 자신 없다던 애쉬(삼가끄), 엘리트한 아리(혀빼라뽀뽀다), 탱탱한 이렐(미아나마)...랑 누구더라? 아무무(영태리프리덤)인가?


4판은 말파(탑/수락중학교)에 피들(정글/귀우두마왕)... 등등(위에 스샷)으로 손쉽게 승리.(다만 2뎃이라 그런가 1뎃 햇던 전판 대비 3점이 모자른 17점 주더라.)


요는 팀을 잘만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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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화.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2. 9. 13. 15:42

정말로 이 세상에 행복과 불행 따위가 존재한다고 믿는거야?


소녀는 아주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었다.


그렇다면 넌 정말 멍청한거야. 세상에 불행과 행복은 네 생각 속에서 나오는 아무렇지도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야.


살아가기에 가치가 있는 세상?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그저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있는 세상이 있을 뿐이야.


가치도 선도 악도 사랑도 미움도 웃음도 슬픔도...


이 세상이 유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일 뿐이지 정말로 존재하는 무엇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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