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감소 관련 블로깅

2011년 출생통계 확정 (12년 8월 완성) 통계청 자료이다 

표의 왼쪽 숫자는 20~120만, 흔히 말하는 출생률은 우측에 있는 수치이다. 꾸준한 출산률 감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90년대에 최악인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00년 이후 더 심각하게 인구 감소가 가속화 되고 잇었다.

바로위의 표를 보자면 01년도만 해도 25~29세가 가장 출산을 많이 했으나 07년 경부터는 30~34세로 넘어가는 것을 확연하게 볼 수 있다.

노산이 많아진 것이다. 이건 결코 긍정적이지 못한 추세이다. 실제 01년도에는 17정도 밖에 안되던 35~39세의 노산도 11년에는 35.4명으로 배 이상 증가한다.

이와는 반대로 적정시기인 20~24세/25~29세의 출산율은 반토막/3분에 2수준으로 급감한다. 주된 출산 연령대가 뒤로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