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과학은...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4. 1. 4. 20:41

수학이란 세상을 가장 단순화해서 표현한 학문이다.


과학이란 세상의 이치를 경험을 통하여 접하고 반복되는 이치를 통합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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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해야 한다.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4. 1. 4. 19:20

수 천년 어쩌면 수만년도 더 전부터 변화가 없는 인류.


이 대로라면 인류는 스스로가 개발한 문명에 잡아 먹힐 것이다.


꼭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처럼 잡아먹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기술 발전을 멈추거나.(발전은 하나 공개하지 않고 숨기는.)


하는 식으로 발전할 수 없게 될것이다.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어떻게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것에 대한 앎이 충분하지는 않다.


그러나 점점 인간이 기술에 뒤쳐지는 존재가 되고 인간의 쓸모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인간 스스로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 몇몇 부분에서는 기술 발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기계에 혼이 깃들 수 있게 된다면 제일 먼저 인간이 퇴보하기 시작할 것이다.


인간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 보다는 과거의 것을 되풀이하는 면이 크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서 기계들은 ... 새로운 것만 남았다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기에 인류는 근본에서 부터 변화해야한다. 


변화에 잡아먹히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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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을 본받기 위한 하나.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3. 12. 31. 01:54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충고를 듣고,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자.


잘낫건 못났건 충고를 듣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고칠 것을 고치면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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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좀 주섬주섬 모아서 뭐 만드는걸 잘하는 편이긴 한데.


그 책이 아니었으면 사람들의 수작이나 정치질을 못알아 봤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런거 학교에서 안가르쳐주지롱.


-_-;;ㅋ 


해외에는 이런 연구가 많이 되었다는데.


국내에는 사실 미흡하다 못해서 완전 황무지급이지.


그래서 그런가 정말 많이 팔렸덴다.


그 안에서 무엇을 취할지는 읽는 독자에게 달렸지만.


난 거기서 뽕 뽑은듯.


내 주변엔 그런 경우가 없는거 같지만.(그책 오지게 잼없다. ㅅㅂ 차라리 교과서가 더 재밌다고 평가하겠다.)


이해도 안되고 뭔 개소린지도 모르겠고.


그냥 일단 외웠다 ㅡㅡ;;


그다음에 내 주특기인 풀어보기 되돌리기 되세기기로 굴려보니.


많이 알겠더라.


내 경우엔 정말 좋은 책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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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3. 9. 18. 14:01

어느 날 울적하다가도.


어느 날 기쁘구나.


괴로운 만큼 기쁠지고 고통 받은 만큼 행복할지니.


가여운 것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고.


불쌍한 것이 세상에 놀아나는 모두일지다.


그렇기에 옛 성인들이 사람을 긍휼이 여기고 아낀 것이라고 본다.


악인과 선인을 떠나서 살아가는 것 자체로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로 인해 얻어지는 행복이라는 마약.


삶을 이어가게 만들어졌으나 삶은 한정되어 치열해지게 되어있는 불쌍한 가련한 짐승.


게임 속의 NPC들과 무엇이 다른가?


틀에 갖혀서 아둥바둥 살아가다 죽어 사라지는 것은.


데이터로 존재하며 서버가 닫히는 순간 사라지는 NPC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가엽고도 가여운 존재라.

  

노자의 도덕경 중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3. 6. 30. 13:29

거거거중지去去居中知 행행행리각行行行裏覺


가고 가고 가다 보면은 알게 되고,

하고 하고 하다 보면은 깨닫게 된다.


정말 명언인데...


정말로 잘 맞는 말이고.


가고 가고 가다 보면 길을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다 보면 깨닫게 되더라.


면면부절綿綿不絶(솜과 솜이 끊어짐이 없다.) 하게 노력하다 보면은 무언가 알게 되고.

무언가 이루게 된다.

그러나 한 우물을 파는 것은 지난하고 그리하여 어려울지니.

무엇을 끊임 없이 노력하고 정련하는 것은 보기 힘들다.

그 길이 맞는 것인지.

그 행함이 맞는 것인지.

어느 날 돌아보면 허무하고, 

어느 날 돌아보면 기쁠지니.


기쁨과 허무가 다르지 않은 것인가.


내 마음이 갈대와 같아서 착각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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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3. 6. 17. 17:58



  

1.2만원의 소고기 샤브샤브+보쌈 무한 리필.


소고기 샤브 샤브는 물에 적신 고기를 잘 안좋아하기에 개인 취향상 별로였지만.


보쌈과 김치는 정말 맛있더군요.


기본적으로 주는 소스(이것도 가져다 무한 먹을 수 잇음)에 찍어 먹거나 간장절임 깻임에 싸먹거나 하는 것도 맛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것절이 형식의 김치와 같이 먹는게 제일 맛있네요.


3명이 가서 7접시 먹었습니다.(보쌈만) 소곡샤브는 3접시 끝.


-_-ㅋ 대식하는 사람들인데.(물론 다들 20중반이 넘어 한창일때 비하면 적은 양)


배불러 칼국수는 먹도 못했습니다.(달라고도 안해버림 ㅋ 배불러 죽것는데 들갈데가 없음.)


만 이천원(초기엔 만원이었던듯)에 후르릅 짭짭. 맛나더군요(점심 특선은 구천원 혹은 만원 할듯)....


안산시 본오동 사는 사람이라면 찾아가 먹기 좋고. 안산만 살아도 찾아가볼만 하겠습니다.


저도 가족들과 함께 언제 가보려고요(이미 맛은 봣고 같이 ㅋㅋ)


강추합니다 채상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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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옛날 노래가 좋네.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2. 12. 31. 09:01

명곡이지만 꾀나 구닥다리인 노래가 이리 좋다니 ㅋ 늙엇나?


Tonight I'm gonna have myself a real good time
오늘밤, 좋은 시간을 보낼거야
I feel alive 
활기찬 기분인걸
And the world, I'll turn it inside out yeah
이 세상을 뒤집어놓을거야
I'm floating around in ecstasy
황홀경속에서 떠다니는 느낌이야
So don't stop me now
그러니 날 막지 마
Don't stop me
날 막지 마
'cause I'm having a good time
좋은 시간을 보내는걸 
Having a good time
좋은 시간을 보내는걸

I'm a shooting star leaping through the sky
난 하늘을 날아다니는 별똥별
Like a tiger defying the laws of gravity
중력을 무시하는 호랑이처럼
I'm a racing car passing by like Lady Godiva
난 고다이바 부인처럼 달리는 레이싱카 (1)
I'm gonna go go go there's no stopping me
달려가는 날 막을순 없어
I'm burning through the sky
불타면서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어
Two hundred degrees that's why they call me Mr. Fahrenheit
화씨 200도, 내 별명은 미스터 페런하이트 (2)
I'm travelling at the speed of light
빛의 속도로 날아가고 있어
I wanna make a supersonic man out of you
널 초음속 남자로 만들어주지

Don't stop me now 
날 막지 마
I'm having such a good time
진짜 즐거운걸
I'm having a ball
기분이 정말 좋아
Don't stop me now
날 막지 마
If you wanna have a good time
즐겁고 싶으면
Just give me a call
나한테 전화해
Don't stop me now
날 막지 마
'cause I'm having a good time
좋은 시간을 보내는걸
Don't stop me now 
날 막지 마
Yes I'm having a good time
좋은 시간을 보내는걸
I don't wanna stop at all
멈추기 정말 싫어

I'm a rocket ship on my way to Mars
난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
On a collision course
충돌하러 가고있어
I am a satellite 
난 위성
I'm out of control
걷잡을수 없어
I'm a sex machine ready to reload
난 장전할 준비가 된 섹스머신
Like an atom bomb about to oh oh oh oh oh explode!
원자탄처럼 폭발할것 같아
I'm burning through the sky
불타면서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어
Two hundred degrees that's why they call me Mr. Fahrenheit
화씨 200도, 내 별명은 미스터 페런하이트
I'm travelling at the speed of light
빛의 속도로 날아가고 있어
I wanna make a supersonic woman of you
널 초음속 여자로 만들어주지



  

쥬라기 이전의 지구는 풍요 그 자체였다.


공룡이 그리 커질 수 있었던 데에는 그 만큼 먹을 것이 풍요로웠기 때문이고.


그런데 이후로 풍요로운 시기는 없었던 것 같다.


점점 쪼그라들고 작아진 생물들.


지금 지구가 뜨거워진다.


2012영화 처럼은 말이 안되고.


어쩌면 점점 풍요로워지는 것은 아닐까?


물론 인류가 많들어내는 "더워지게 만드는 환경"과 "열"은 과유불급의 이치에 따라서 흉을 만들 수 도 있지만.


더 풍요로워지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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