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좀 주섬주섬 모아서 뭐 만드는걸 잘하는 편이긴 한데.
그 책이 아니었으면 사람들의 수작이나 정치질을 못알아 봤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런거 학교에서 안가르쳐주지롱.
-_-;;ㅋ
해외에는 이런 연구가 많이 되었다는데.
국내에는 사실 미흡하다 못해서 완전 황무지급이지.
그래서 그런가 정말 많이 팔렸덴다.
그 안에서 무엇을 취할지는 읽는 독자에게 달렸지만.
난 거기서 뽕 뽑은듯.
내 주변엔 그런 경우가 없는거 같지만.(그책 오지게 잼없다. ㅅㅂ 차라리 교과서가 더 재밌다고 평가하겠다.)
이해도 안되고 뭔 개소린지도 모르겠고.
그냥 일단 외웠다 ㅡㅡ;;
그다음에 내 주특기인 풀어보기 되돌리기 되세기기로 굴려보니.
많이 알겠더라.
내 경우엔 정말 좋은 책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