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본위제를 그리고 금본위제가 옳다고 생각 해왔다.
무 가치인 신용장 현금을 돈이라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무가치가 아니고 그것이 더 옳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무가치한 돈.
그러나 그 무가치한 돈에는 신뢰? 신용? 그것이 걸려 있는 것이다.
이 것에는 얼마의 가치가 있다는 믿음.
그것에 바로 돈의 본질인 것이다.
왜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가?
돈은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것에 이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한 큰 국가나 기관에서 만든 신용장이 더 가치를 가지는 것과 같다.
다만 이 신용을 잃는다면? 짐바브웨 달러와 같게 된다.
인플레이션은 바로 신용하락을 의미하는 것이다.
디플레이션은 뭐라 해야할지 아직 모르겠다.
그러나 신용장인 현대 자본주의의 돈이 가치를 가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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