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자의 조급함이 99를 가지고도 1을 가진자의 것을 뺏어 100을 채우게 한다.
없는 자의 여유는 무소유에 가까울 수 있고.
그래서 현재의 불가에서는 승 자체가 거의 없다.
가진 자가 어찌 승려라 할 수 있는가.
없는 자의 여유를 즐길 줄도 모르는 이들이 무슨 승려.
가졌다고 강한 것도 아니고
없다고 약한 것도 아니다.
절대적인 강함과 약함은 이 세상에 흔히 없다.
죽을 때 까지 만나보기 힘든 희귀함 속에는 있을지 몰라도.
흔함 속에서 절대적 강함을 논하는 이들은 머저리 천치들 뿐이다.
스스로가 바보천치임도 모르고 천지분간도 못하는 멍청이들.
그들 만이 절대를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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