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필요를 뼈에 세겨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멸망한다는 생존권의 위협을 받아야한다.
이해하는 이상 인간은 측은지심에 따라서 타인의 불행을 방치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필요를 세기기만 하면 많은 불평등이 사라지고 많은 이들이 타인의 불행을 위해서 손을 거들게 될 것이다.
한번 거든 손은 두번 거들기 쉬울것이고 그렇게 타인을 돕고 돕는 것이 당연해 질 것이다.
물론 무한정의 도움이 아니다.
향상에 의해서 생기는 여유를 타인의 구제에 사용하여 여유를 지운다.
여유롭되 여유롭지 않으며 부족하되 풍요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