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에 따라서 우선 나뉩니다.


1. 3년 타고 바꿀거다 = 1만에 한번 카센타 가서 갈아줍니다. 합성유 X 첨가제 X 

근데 이럴거면 리스차 추천. 요즘 보면 캐피탈(대표적으로 현대캐피탈)에서 차량 리스 많이함. 알아서 관리도 해주고 편함.

첨1. 리스는 순회정비 기사의 양심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나기에 거기에 순회정비 비용도 상당히 높게 청구되기에 


2. 10년 넘게 타고 내 애마가 될 거다 = 2-n으로 갑니다.


3. 5년 넘게 타고 팔거다 = 3-n으로 갑니다.


2-1 최대한의 가성비만으로 관리할거다. = 1만km미만마다 카센타 이용권장.(대충 9900키로에 이용하란 이야기)


2-2 최대한의 가성비로 최대한 관리할 거다. = 초기 1만관리법은 2500(카센타) 5000(오일만) 10000(카센타) 으로 교환해준 이후 카센터 1번- 자체 오일만 교환 1번(오일 석션기 사용하면 됨.)


2-3 가성비 있게 좀더 잘 관리 할 거다. = 초기 1만은 상동. < 4천 카센타 -3천 자체 오일교환 - 3천 자체 오일교환> 패턴으로 관리 


2-4 돈을 좀더 사용하여 최상의 엔진으로 관리할거다. = 이베이등을 통해서 외국산 100% 합성유를 구입 사용한다.(경로등은 동호회를 추천) 카센터에 가서도 이걸로 넣어주세요 하고 오일교환, (초기 1만은 상동이되 100% 합성유를 가져가서 이거 넣어달라고 한다.) 이어서 3천마다 <카센타 1-자체오일만1-자체오일만1>


2-5 큰돈이 들지 않는 최대한도에서 시간을 들여서 내차를 아낄 거다. = 기본적으로는 상동.  그러나 오일 교환을 모두 자체적으로 하며 지인의 카센터가 있다면 주말에 리프트를 빌린다. (리프트를 빌리는 것이 가장 안전함으로 개인적으로는 이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리프트 등을 이용해서 차량을 뜬 이후 오일팬 아래의 코크를 열어서 오일을 배출한다.(이때 오일을 받을 대야 같은 것이 필요함.  오일다라이 넷상에서 파는지는 잘모르것네.) 1시간 이상을 그렇게 떠 놓는다.(대략 1시간 30분 정도는 조금씩이라도 떨어진다.) 오일팬을 때어내서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건 카센타를 주말에 빌린게 아닌 이상 매우 힘드무로 논외. 오일교환 이전에 실컷 주행해서 엔진수온게이지를 절반 근처에 가져다 놓고 작업하는 것이 좋다.

이후 오일이 더 이상 안떨어질 때에 새오일을 반병 정도 부어 넣는다.(엔진과 오일 팬에 남은 폐유를 조금이라도 더 걷어내기 위함.)

다시 떨어지는 오일이 어느정도 나왔다면 코크를 잘 잠군다.(사실 초보자가 오일 코크 덜잠그거나 너무 세게 잠가서 엔진 붙여먹는 일이 정비업계에는 흔하다. 덜잠그면 풀려나와서 오일 다 새고 주행하다... 붙는 것과 너무 쎄게 잠가서 나사산이 먹어서 전자와 같아지는 경우다.)

이후 오일 필터/에어크리너를 교환한 이후 엔진오일을 마저 부어준다.(F 선까지 꽉채운다음 시동을 걸고 30을 센다음 다시 게이지를 확인해서 맞춘다. 오일필터 교환시에는 게이지 중간에 놨다간 오일부족으로 엔진 손상을 각오해야할 것이다. 꼭 잠깐 시동을 걸었다가 다시 확인후 게이지 1/2에 맞추던 f에 맞추던 한다. 오일을 먹는 차량이 아닌 이상 1/2이 가장 좋다.)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을 초심자에게 권하지 않는다. 오일코크 잠구는게 별게 아니지만 그거 잘못해서 엔진 붙여먹는 경우가 많기에... 하부로 뽑아내는 방식은 매우 비추천이다. 뭐 숙련자라면 방심만 안하면 절대로 문제가 되지 않는데... 초심자는 적당히 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2-6 돈을 좀 많이 들여서 관리한다. = 준비물: 100% 합성유, 첨가제(3M에서 9~10만원 선의 첨가제 판다.)를 가지고 카센터를 방문한다. 최초 1만의 경우 2500-5000-10000 주기로 교환하고 이후로는 5천마다 준비물을 가지고 카센터를 방문해서 교환한다.

이 보다 더 좋게 하려면 교환 주기를 3천으로 바꾸는 법이 있다.(솔찍히 2천 이하로 할바엔 오일을 쏴서 세척해주는 업체를 찾는 것을 권장한다.)


@플러싱은 매우 비추천한다. 세척제가 엔진에 반드시 남는다. 그게 당신 차의 엔진을 절대로 좀 먹을 것이다.

@오일을 때려박아서 세척하는 것은 매우 좋다. 오일 값이 많이 들 뿐이지.

@플러싱을 굳이 하고 싶다면... 오일을 때려 박아서 세척제를 확실히 제거 해줘야 한다. 안그럼 안하니 만도 못하다. 뭐 엔진이 슬러지로 쩔었다면 하는게 낫지만....


3-1 대충 중고차 매매로 팔거다.  1만에 한번씩 카센터 방문.


3-2 동호회 등에 팔거다. 2-2~2-5번에서 택일.



BMW7시리즈 이상을 타는 사람이라면... 그냥 5천에 한번 갈아줘라....

정식 대리점 가서 갈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