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였다면 사타2도 아직 널널한데...

[사타3 = 768 메가 바이트 / 초][사타2 = 384 메가 바이트 / 초]

SSD들 보면 벌써 550(읽기)메가바이트 퍼섹이 너무 많다.

ㄷㄷㄷ 외장 하드를 레이드해서 E 사타 물리면 바로 ...오버.

외장하드는 하드디스크만 넣고 써야할듯 =-=;;

하드는 순차 200은 나오던가?(비순차는 뷁)

하드야 쓰기 읽기가 차이 없지만서도...

스스디는 차이가 엄청나죠.

MLC라 그런데 이젠 TLC까지 물론 용량은 매우 많이 늘어나지만....(그래봐야 MLC 1.5배...)

[SLC 싱글 레이어 셀/MLC 멀티 레이어 셀=하나의 셀에 2개의 데이터를 넣음. 큰 의미로 쓰자면 TLC도 포함 가능/TLC트리플 레이어 셀 = 하나의 셀에 3개 데이터를 넣음]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차이는 더 벌어졌다.

읽을때는 3개의 데이터건 1개의 데이터건 상관 없으나 쓸때엔 이게 문제가 되어 쓰기 속도를 저하시킨다. 3개의 데이터를 통째로 다시 써야하기 때문이다.

[하드디스크와는 달리 셀 단위로 수정이 이뤄질뿐 데이터 단위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쓰기 속도 저하가 발생한다.]

이게다 SSD 덕분. 그래서인지 요즘 하이엔드급의 SSD들은 PCI-E8x슬롯을 사용한다.

OCZ(통칭 오크)를 필두로 인텔 등이 만들어 내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인텔 제품이 인텔제 컨트롤러를 사용했다면 더 추천할 수 있다.(제품 수와 종류는 오크가 많다.)

PCI-E 2.0 8X면... 대역이 얼마더라?

슬롯 규격

• 1번 그림: PCI-Express 규격
• 2번 그림: PCI-Express 규격과 PCI, AGP, PCI-X

1.0을 기준으로 250MB/S의 전송 속도를 가진다.

2.0의 경우에는 그 두배인 500MB/S(비트가 아니라 바이트 단위다.)

3.0의 경우에는 그 두배인 1000MB/S 약 1GB/S이다.

4.0은 그 2배의 속도로 나올 계획이라는데 정확히 어떤 스펙이라 밝혀진 것이 아직 없다.(2014년 발표 예정)

PCI슬롯은 미니가 아닌한 전부 다 저 모양이다. 다만 레인당 전송 속도가 다르다.

2.0의 경우 레인당 500MB/S 8레인이라면 그 8배인 4000MB/S 3.90625GB/S이다.

4천메가바이트? "사타3 = 768 메가 바이트 / 초"와 비교하면 얼마의 차일까? 2.0은 커녕 1.0만해도 4레인이면 1천 메가바이트다.

덕분에 16X까지는 2.0만 써도 널널할 정도.(8천 메가바이트 퍼 섹.... 7.8기가바이트 퍼 섹)

거기다 최신예 기술인 3.0이라면... 약16기가바이트 퍼섹이다. 4.0이 32기가바이트 퍼 섹이라고 하는 것도 .... 

정말 무서울 정도의 전송 속도이다. 초당 32기가면 DVD 양면 디스크를 4장(단면 8장)이다. 1초에 =-=;;

1테라 하드를 기준으로...

2.0의 전송속도로 125초, 3.0의 전송속도로 62.5초, 4.0은 31.25초이다. 

3.0만 해도 1테라 하드를 1분 정도에 채우는 것이다.

징글맞게 빠르네.

사타4.0은 좀더 높은 대역폭이 필요할 것이다. 문제는 호환성인데...

사타는 좀 많이 갱생해야 되서...

싼맛에 쓴다 128GB

OCZ OCTANE S2 (128GB)

156,939원

쇼핑몰 : 54개

제조회사 : OCZ

등록년월 : 2012. 02

내장형 / SATA2(3Gb/s) / 128GB / 읽기 275MB/s / 쓰기 175MB/s / 2.5형(6.4cm) / 인디링스 Everest / MLC / 25nm / TRIM 지원 / 두께9.3mm / 무상 3년 / GC 지원 / 캐쉬 512MB / 랜덤 4k 읽기 29,000 IOPS / 랜덤 4k 쓰기 9,000 IOPS / MTBF 1,250,000 시간 / 83g

성능 그럭저럭 괜찮으나 말이 좀 있는 SSD 프리징 현상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잘쓴다는 사람도 있다. 설정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듯?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싼맛에 쓴다 조금은 나은 128GB

OCZ PETROL (128GB)

161,956원

쇼핑몰 : 147개

제조회사 : OCZ

등록년월 : 2012. 02

내장형 / SATA3(6Gb/s) / 128GB / 읽기 360MB/s / 쓰기 180MB/s / 2.5형(6.4cm) / 인디링스 Everest / MLC / 25nm / TRIM 지원 / 두께9.3mm / 무상 3년 / GC 지원 / 캐쉬 512MB / 랜덤 4k 읽기 32,000 IOPS / 랜덤 4k 쓰기 14,500 IOPS / MTBF 1,250,000 시간 / 83g

조금 더 나은 성능을 가졌으나 5천원 정도 비싼 제품. 근데 5천원이면 이게 낫긴하네. 다만 이게 프리징이 없는지는 불명. 그냥 싼 맛에 쓸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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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Z Agility3 series SSD (120GB)

175,688원

쇼핑몰 : 211개

제조회사 : OCZ

등록년월 : 2011. 05

내장형 / SATA3(6Gb/s) / 120GB / 읽기 525MB/s / 쓰기 500MB/s / 2.5형(6.4cm) / 샌드포스 SF-2281 / MLC / TRIM 지원 / 두께9.3mm / 무상 3년 / 랜덤4K 읽기 20,000 IOPS / 랜덤4K 쓰기 50,000 IOPS / MTBF 2,000,000 시간 / 79g

현격한 성능차를 가진 제품. 가격은 만 오천원 정도 차이남.(최저가 기준이 아닙니다. 평균가 기준입니다.)

다만 사타3에 이 속도를 가진 제품이 싼데는 이유가 있죠. 

게임 중에 블루 스크린 이 뜬다는 평이 많은 제품. 게임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쓰는 사람에게는 프리징이 잦은 제품이 아닌 것 같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인텔 320 Series PVR G3 (120GB, 정품박스)

191,450원

쇼핑몰 : 220개

제조회사 : 인텔

등록년월 : 2011. 03

내장형 / SATA2(3Gb/s) / 120GB / 읽기 270MB/s / 쓰기 130MB/s / 2.5형(6.4cm) / 인텔 / MLC / 25nm / TRIM 지원 / 3.5형 브라켓 / 두께9.5mm / 무상 5년

표기된 성능은 오히려 낮다. 하지만 프리징 걱정이 없고 표기된 성능은 충분히 만족하는 제품. 무상AS 기간도 상당히 길다.

근데 안땡기는건 왤까? 표기 스펙이 너무 낮은 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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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30 Series (128GB, MZ-7PC128B/KR, 정품)

194,845원

쇼핑몰 : 185개

제조회사 : 삼성전자

등록년월 : 2012. 03

내장형 / SATA3(6Gb/s) / 128GB / 읽기 520MB/s / 쓰기 320MB/s / 2.5형(6.4cm) / 삼성 MCX(트리플코어) / MLC(DDR NAND) / 20nm / TRIM 지원 / 두께7mm / GC지원 / 캐쉬 256MB(DDR2) / 랜덤 쓰기 30,000IOPS / MTBF 1,500,000 시간 / 61g

표기 성능도 높고 프리징도 없으며 국내생산품이라 AS시에 교체가 빠르다.(물론 무상기간에는 타사 제품도 상관이 없다만 RMA 받는다면 1달 크리라...)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OCZ Vertex3 series SSD (120GB)

203,078원

쇼핑몰 : 209개

제조회사 : OCZ

등록년월 : 2011. 04

내장형 / SATA3(6Gb/s) / 120GB / 읽기 550MB/s / 쓰기 500MB/s / 2.5형(6.4cm) / 샌드포스 SF-2281 / eMLC(동기식) / TRIM 지원 / 3.5형 브라켓 / 두께9.3mm / 무상 3년 / MTBF 2,000,000 시간/ 랜덤4K 쓰기 60,000 IOPS(최대 85,000 IOPS)

버텍스3 성능도 높고 실제로도 나쁘지 않은 제품. 근데 비싸(?)다. 

로마를 흔하게 불러 제국이라 한다.

근데 이건 사실 말도 안된다.

유럽을 대륙이라 부르는 망언과 동급의 개소리다.

징기스칸의 아시아, 중동을 통일한 제국은 기간드립을 치면서 제국이라 하지 않는다.

그런데 쥐똥만한 유럽을 일부, 아프리카 북부의 극히 일부, 중동의 서부를 먹은 것으로... 넓이가 넓을 지언정 땅덩이는 쥐똥만하다.

페르시아 제국

지도가 동일한게 아니라 페르시아가 다소 작아 보인다.

실제로는 더 크다. 일단 지도는 적도에서부터 남북으로 갈 수 록 커진다. 적도에 가까운 중동 지방이 적도에서 먼 유럽보다 작아 보이는 것은 사기다.

그린란드는 쥐똥만함에도 대륙급의 크기를 보여주고, 인도네시아는 작아보이는데 한국보다 한참 크다.

스웨덴 등 삼국도 굉장히 얄팍한 땅인데 무진장 커보인다. 근데 무진장 짝은 나라다.

몽골 제국

몽골을 보라. 진짜 제국이라고 하려면 이 정도 땅덩이는 먹어줘야 하지 않는가?

......땅부자로 치자면 고금 제일이다.

쥐똥만한 유럽을(비록 한국에 비하면 굉장히 크지만. 한국은 솔찍히 지구본 놓고 찾기도 힘들다.)다 먹지도 못했고...

아프리카 북부에 깔짝깔짝, 중동에 일부를 ....

이게 제국이고 몽골을 제국도 아니다 하는 미치광이들은 대체 무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