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 369화를 봤는데.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2. 8. 22. 22:31

이거 스토리가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버려.


-_-ㅋ 거인족이 나타난 시점에서 이미 안드로지만.


거인족 이겨내니 이번에는 계들보다 쌘에들이 나올 것 처럼 하네.


푸할할...


이거 처음에 띄우던 운하고 다른 길로 많이 빠진거 같은데.


결론은 뭔지 모르겄네.


=_=? 


아마 쓰다가 자기도 처음 목표와 다른 길로 갔다고 알고 잇겠지만.


정말 스토리 안드로로 가고 있어.

  

신경계 자체가 뇌는 아닐까?

Posted by youshi 기타등등 : 2012. 8. 12. 14:15

무뇌충이라는 생물이 있다.

뇌가 없다는 소린데.

생물이 있다.

살아 있다.

고로 뇌란게 생명의 기본 조건이 아니랄 것이다.

뇌간과 척수에서 생리 작용을 조절하기도 한다.(이건 사람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신경계 자체가 기억을 가지지는 않을까?

심장 이식을 받은 사람들이 이형의 기억을 가지거나 습관을 얻는 경우가 있다.

고래로 심장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되어져 왔으며, 실재로도 굉장히 중요하다.

팔과 다리를 잘린 사람들이 가끔 없는 부위가 있다고 착각하는 일도 흔하다. 


음... 글이 이상해 졌는데.

아무튼 아직 확정하지 못한 이유로 신경계 전체를 통털어서 사람은 기억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팔이나 다리를 잃음으로서 기억도 일부 사라지게 된다는 추정이다.



  


アクエリオンEVOL OP

君の神話~アクエリオン第二章

作詞:Gabriela Robin
作曲・編曲:菅野よう子
歌:AKINO with bless4
畏れ! Living your life don't give up now keep moving on

경외하라! Living your life don't give up now keep moving on

 君を抱きしめる何度も何度も何度も

그대를 몇 번이고 끌어안아요

 明日僕は君に出会うだろう

내일 나는 그대를 만나겠죠

 わずかな星あかりをたよりに

희미한 별빛을 의지해서

 僕には君がわかるよ わかるよ

난 그대를 알 수 있어요 알 수 있어요

 千億の時を越え

무수한 시간을 넘어

 ふたり開く伝説の扉

우리 둘이 여는 전설의 문

 奈落の青飛び越えて

나락의 푸름을 뛰어넘어서

 君と灰になるため

그대와 재가 되기 위해

 長き輪廻を 悲しみ連れて

길고 긴 윤회를 슬픔과 함께

 旅してきたんだ

여행해왔어요

 全力で未完成

전력으로 미완성

 君のとなりで

그대 곁에서

乾いた心ほどけ 血を流すけど

말랐던 마음이 풀리며 피를 흘리지만

そばにいるよずっと

줄곧 곁에 있을게요

 寄り添ってずっと

계속 곁에 기대어서 있을게요

 ふたり光の舟に乗る

둘이서 빛의 배에 타요

 風のはじまりの音奏でよう

바람의 시작의 음악을 연주해요

 目覚め! Don't be afraid love guides you through the darkest night

눈을 떠라! Don't be afraid love guides you through the darkest night

 瞳にある太古の夢は

눈동자에 깃든 태고의 꿈은

 打ち捨てられた君の

팽개쳐진 그대의

 誇りに恵むよ 必ず 必ず

긍지에 반드시 사랑을 베풀 거에요

 響き合った瞬間は

서로의 마음이 통한 순간은

 身体の全てが覚えてる

온몸이 전부 기억하고 있어요

 この胸をこじあけて

이 가슴을 비집어 열어

 化石の魂

화석의 영혼에

 鈍い痛みで 苦い言葉で

둔한 통증으로 쓰디쓴 말로

 ちゃんと傷つきたい

제대로 상처입고 싶어요

 全力で未完成

전력으로 미완성

 君がいるから

그대가 있기에

 繰り返し芽吹く一瞬こそすべて

계속해서 싹트는 순간이야말로 모든 것

 そばにいるよずっと

줄곧 곁에 있을게요

 寄り添ってずっと

계속 곁에 기대어서 있을게요

向かい風に汚れない

역풍에 더럽혀지지 않아요

失う怖ささえ輝いてる

잃어버린다는 무서움조차 빛나고 있어요

繰り返し芽吹く一瞬こそすべて

계속해서 싹트는 순간이야말로 모든 것

 予感 神秘

예감 신비

喜びを喜び

기쁨을 기뻐하고

 悲しみを悲しみ

슬픔을 슬퍼하고

 いのちを生きて

삶을 살아가고

 目覚めたまま夢見よ

눈을 뜬 채로 꿈을 꿔요

響かせるよずっと

계속해서 울려퍼지게 할 거에요

この世の果てにまで

이 세상 끝까지

ふたり光の舟に乗る

둘이서 빛의 배에 타요

神々の眠り覚ます風になる

신들의 잠을 깨울 바람이 돼요

愛してるよずっと

계속해서 사랑해요

ふたり光の舟に乗る

둘이서 빛의 배에 타요

風のはじまりの音奏でよう

바람의 시작의 음악을 연주해요

畏れ! Living your life don't give up now keep moving on

경외하라! Living your life don't give up now keep moving on

우선은 OP +_+ 전작의 OP은... 최고. 니코니코 조곡에서 처음 들어서 몇번을 들어도 좋았던.


일만년 하고도 이천년 뒤에도 러븡~ ㅋ_ㅋ(노래의 요약 골자는 이거. 이거면 그 노래의 모든 내용이지만.)


이번에도 정말 멋진 OP군요. 문제는 각본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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