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게 놀아나는 노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속지 않으려면 그게 사기꾼인지 부터 구분하는 눈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사기꾼의 어법이 그러하다.


자신이 똥으로도 쓸모가 없다면 '양비론'을 사용하여 '그나물에 그밥' 이라는 전술을 주로 쓴다.


그럭저럭 쥐꼬리 만큼의 쓸모가 있다면 '저새끼 나쁜놈(빨갱이 등등)'이라는 전술을 주로 쓴다.


사기꾼을 구분하는 기초적인 방법 조차도 모르기에.


사기꾼에 속는 것이다.


물론 모든 사기꾼을 이 방법으로 거를 수 는 없지만, 적어도 태극기 집회쳐나가는 병신은 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