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로 즐겁고 보람찬 롤 한게임을 하게 되었다.

흡사 프로게임에서의 서폿처럼 템창에는 루비시야석/기동력 민병대/와드/오라클 외에 템이 없다.

다리우스가 라인에서 굉장히 고통받아 여러번 죽었음에도.

리븐과 비슷하게 성장.(리븐은 한타 이전에 3킬인가 였는데.. 끝나도록 5킬, 어시도 한타전에 4였던거 같은데 ㅡㅡ;;)

1인분을 해주었고.

정글과 미드는 그냥 하드캐리를 해줬다.

봇에서는 비슷하게 자라났기에(저쪽 소나짱도 잘하고 케틀씨도 잘하고.)

정글러/미드 차이로 우리 팀이 우세하게 되었다.

내가 그 반대의 경험을 했던 기억을 들춰보면.... 

저 듀오 환장할꺼다.

음 다중킬수는 카사딘의 쿼드라킬이 탑

연속킬로도 10킬이 있고... 카사딘이 말살! 플레이를 해줌.

5픽인데 미드 보낸거 정말 잘한거지.

내가 1픽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뭐 잘한다고 소개하면 잘 들어준다.

가한 피해와 받은 피해량.

나보다 소나짱이 뎀지량이 많지만 결과적으로 내가 이김. 럭스케틀의 딜량이 카사딘 이즈에 별로 밀리지 안는데;;;

한타만 하면 우리가 이겼을까 ㅡㅡ?

킬데스를 봐도 우린 거의 안죽고.

적팀은 탑 미드 원딜이 잘죽었다.

소나가 몸을 사린건지...

리신이 몸을 사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