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프레이 파스 준비

물파스 바르기 귀찮음. 둬따 파스로 쓰지도 못함(바르는 부위 오염됫는데 바르고 싶겠냐.)

스프레이 파스 4500원 주고 삼.(홈플러스 안에 있는 약국에서 삼)


2. 차걸래 준비 

차량용 걸래 암거나 2개 사오면 됨. 되도록이면 수건처럼 올이 장의 융모마냥 튀나온 녀석 추천.


3. 차량용 왁스 준비

비싼거 말고, 그냥 물왁스 강추 이게 편해서....  


총합 2만 7830원인가 듬.


4. 스프레이 파스를 걸레에 뿌림. 눈으로 봐서 좀 젖어 보이면 그 부분을 락카 뭍은데 박박비벼줌.


걸레가 드러워지고 차가 깨끗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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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공장기본 도장을 기준함. 사설업체에서 사고수리한 경우. 도장보호가 제대로 안될 수 도 있음.(진짜 나이롱으로 했거나 재도장한지 얼마 안된 경우)


주의점2, 그냥 락카 기준임. 시너라던가 다른 잡것이 섞인 경우 이게 뿌려진 시점에 도장면이 망가진 상태일 수 있음.(광택변질부터 도장이 일어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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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제 깨끗한 걸래로 한차래 닦아줌.


6. 물왁스를 차 or 마무리 걸래에 뿌림.


차를 닦는다.


ㅇ+ㅇ 락카가 사라지는 마술.


락카는 보호층이 없어서 시너등으로도 잘나감. 


근데 사설 업체의 도장중에는 말 그대로 색깔만 맞춰놓고 보호층이 나이롱인(이건 광택은 정상인데 보호능력이 좁밥인 경우가 있음) 차량에는 심각하게 위험함.


무엇보다 닦아낼 때에 내가 마시면서 인체에 해로움 +-+ㅋ


인체에 무해하고 잘닦이니까 스프레이 파스 추천.


남으면 내 근육통에 쓰면 되니 1석 2조(다만 차량용 왁스등은 남으면 처치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