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알 팔당댐 근처에 있는 초계국수집.
9천원이라는 적지 않은 가격에도 워낙 푸짐한 양에 준수한 맛으로 여름의 맛집.
더운날 가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다만 날풀리고 가서 먹어보니 이게 왜그리 맛잇었나 싶었던지라... 날풀리고 추울때는 가지마세요입니다.
기본인 초계국수와 초계비빔국수를 먹어 봤는데.
그냥 기본인 초계국수나 먹는게 낫다고 봄.(비빔이나 기본이나 가격은 같음)
날 더울때 가서 먹는 초계국수의 맛은 오오오오오옹
날 풀리고 가서 먹는 초계국수의 맛은 응?
다른 잡다한 것도 팔지만. 그건 안먹어봐서 평가 못함.
일단 여름에는 한번쯤 꼭 가봐야 할 정도라고 생각함.
동네에서 먹는 초계국수의 1.5배가 넘는 양을 자랑함.(6천원과 9천원이니 양차이가 안나면 도둑놈이지만...)
닭고기가 매우매우 푸짐하고 냉면무도 푸짐함.
다만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추운데가면 똘아이라고 봄.
초계칼국수인가도 있던데... 그건 안먹어봐서 모름.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어본 술 정리 (0) | 2021.04.10 |
---|---|
포천시 가산면 춘천왕닭갈비(식사) (0) | 2018.11.09 |
양주시 은현면 돈가스맛집(맛집) (0) | 2018.11.09 |
의정부 지역 맛집(식사) (0) | 2018.11.09 |
국내 생수업체 노답. (0) | 2015.06.22 |